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것이 알고싶다/2017년 방영 목록 (문단 편집) === [anchor(1093)]1093회 / 9월 16일 / 천사목사와 정의사제 -헌신인가, 기만인가 ●★ === ㅊ○○○ 센터 사건, 즉 [[전주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횡령사건]]사건을 다루고 있다. [[공지영]]과 관련된 김모 現 목사~~사제~~[* 이미 면직 처분 당하고, 이 목사와의 도움아래 형식적으로는 개신교로 개종했다고 함. 다만 신부로 알려졌기에, 이하 전 사제로 표기함.]와의 고소 난타전이 발단이 되었지만(이에 대해서는 [[공지영]] 문서도 참조할것) 그 뒤를 캐보니 걷잡을수 없는 규모의 횡령이 드러나서 지역사회에서 이슈가 된 사건으로 본 방송이 보도되기전에 이에 대해 다룬 [[시사저널]]에서 이미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70989|취재기사]]들을 보낸 바가 있다.[* 참고로 해당 취재기사를 취재한 기자중 한명도 방송에 나와서 인터뷰를 했다.] 방송 인트로는 [[신약성경]]의 유명한 에피소드중 하나인 [[간음한 여인과 예수]]를 인용하며 시작한다. 공지영과 김씨에 대한 고소관련건을 소개한뒤, 김씨를 인터뷰하기 시작하는데 김씨는 자신을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요즘 파업하는 방송인]]들 처지에 빗대며 자신의 무고함을 호소하기까지 했다. 여기에 해당 신부와 관련된 목사가 있었는데 바로 이XX 목사. 참고로 여성 목사이다. 해당 목사에게는 불법 봉침시술 의혹이 있었다. 그외에도 입양한 아이들에 대해 본인이 직접 돌보지 않고 자신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직원들에게 돌보게 했으며 사진을 찍을때나 SNS에 올릴 때나 데려갔다는 전직 어린이집 직원들의 폭로가 있었다. 또한 직원들의 월급에서 다시 기부금을 내려고 강요했다는 직원의 폭로도 있었다. 그외에도 이후 해당 여성 목사에 대해 사기 결혼을 당했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다.[* 해당 남성에 의하면 미혼으로 주장했다고 한다.] 해당 여성 목사의 재산 형성 과정도 매우 불투명하다. 건물 5채 총 10억원 상당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 본인은 무보수로 봉사했으며, 임대 아파트 제태크, 골동품으로 돈을 벌었다고 주장했지만 전문가들은 임대 아파트 재테크는 불가능하며, 골동품은 거래 특성상 현금을 상당수 보유하는데다 보는 안목도 있어야 한다고 일축했다. 해당 여목사가 가진 건물중 한채는 증여됐는데 3천만원 대신 받았다고 주장하였지만 채무는 1억 칠천으로 되어 있었다. 이에 해당 인물의 전부인은 그에 대해 해당 인물은 여목사가 너무좋아서, 잘해줘서 줬다고 언급했다. 남편이 여성 목사에게 재산을 증여했다는 것을 알은 전부인은 해당 여성목사가 자기 집이라고 전부인을 집에서 강제 퇴거시켜 요양병원에 입원한 상태였다. 여기서 남편이 봉침을 맞지 않았는가 의심을 한다. 한 국회의원의 보좌진도 제작진에게 폭로했는데 해당 여성 목사에게 간 금전이 상당했다고 한다. 최대 1억 가까운 금전이 갔으며 그외에도 수백만원의 금전들이 여럿 여성 목사에게 보내졌다고 한다. 여기서도 봉침 이야기가 나왔다. 여성 목사의 후원 모의에 천주교 신부가 개입했었다. SNS등을 통해 해당 여성 목사가 운영하는 단체에 후원을 해줄것을 요청했다는 것. 또한 해당 신부는 해당 여성 목사에게 봉침을 맞으라고 사람들을 소개 시켰다고 한다. 때문에 취재진은 불법 봉침시술 등 의 사실들을 확인하기 위해서 해당 여성목사인 이씨의 센터로 찾아가서 이씨를 인터뷰했다. 의외로 처음엔 거부의사없이 9시간씩이나 소명을 했다. 인터뷰 하는동안 자신이 얼마나 아픈지, 힘든지(치아 13개가 의치라느니 손이 휘어졌다느니 정신과 처방을 받고 있다느니)를 강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봉침에 대해서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건강 강의 차원에서 이러한게 있다는것만 설명했지 시술은 하지 않았다.]] 아니 그러면 그들이 고소를 해야하는데 놓지 않은것을 자꾸만 했다고하니 이상하다." 식으로 일축했다. 그리고 취재진은 익명이 보냈다는 한 USB 제보를 입수한다. 취재진은 이 자료를 공개하기 고심하나, 결국 공개하는데, 문제의 USB에는 사진파일이나 이씨의 대화 로그등이 담겨있었다. 이 대화들은 특정한 대상들과 대화한 흔적이 있는데 문제는 '''"__외설적인 표현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차마 공개는 하지 못했다.__"''' 대신에 이 대화들을 살펴보면 국회의원, 지역의원들의 이름이 많이 보이고, 시술 받은 후 곯아떨어진 상태에서 찍힌것으로 추정되는 반라상태의 중년 사진도 있는데, '''이 중년은 이씨를 후원해준다고 했던 어느 유력 국회의원(국가정보원 원장을 지내고 무소속으로 국회의원도 했고 지금 현재는 고인이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기다 [[국정원]]이란 명칭은 [[국민의 정부]] 이후로 쓰인 명칭이라는 전제하에 이 조건에 부합하는 인물은 [[신건]] 외에는 없다.] 그리고 9월 5일에 있던 공판사실을 전하면서, 해당 공판에서 이씨의 혐의는 [[사기]], 위계[[공무집행방해]], [[의료법]]위반,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이 지적되었다. 그러나 시사저널 박혁진 기자는 사법기관에서 확인된 액수보다도 더 많은 현금이 오갔다면서 이 수사결과조차도 축소된거 아니냐는 의구심을 제기한다. 횡령사건이 사기사건으로 살짝 이야기가 바뀌었으며, 봉침 불법시술 사례도 꽤 많을텐데,공소장서 언급된 피해사례가 단 한명뿐이며 이렇게 교묘하게 축소된데에는 관련 권력자들의 역할이 있을거라는 의혹을 제기한다. 결국 해당 검찰청이 문제가 되어 해당 지역내 정치인들이 공식 입장을 발표 수사과정에서 의혹이 있다는 제보가 끊이질 않는다는 비판을 하였다. 이씨와 김씨가 우리가 무슨 살인을 저지른것도 아닌데 왜 우리만가지고 그러냐면서 항변하는 모습과 공지영의 비판을 교차편집한다. 마지막으로 김상중은 우리도 이를 취재하면서 "방송 취소하지 않으면 자살하겠다느니 고소하겠다는 협박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이를 무릅쓰면서까지 이를 취재한건 협박이 두려운게 아니라 이들의 행각이 소액기금문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게 걱정되어서 취재하였으며, 그런 착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고 다시 배신당하지 않도록 관리의 그물이 촘촘해지기를 바라면서였다"고 말한다. 그리고 "목적이 순수하지 않다고 해도 수년간 재단을 운용한건 사실인만큼 (그들의 죄에 솔직해진다면) 그 잘못을 되돌릴 기회는 많을겁니다. 이제라도 그러한 행위를 멈췄으면 합니다. '''우리가 당신들의 행위를 향해 돌을 던지기 전까지 말입니다'''."라면서 일갈하는 클로징멘트로 방송을 마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